그러하다
1. 심신이 고단할 땐 마영만한 약이 없죠! 며칠 전에 산 새옷이.. 상의가.. 참 예뻐요 하응..S2 뒤에서 보스를 응징하는 파티원의 칼부림이 보이는 듯하지만 쿨하게 눈감긔! 시체는 가렸으니까 네타 아님! 아니에요!
2. 이번에 과목 수도 하나 줄었고 팀플도 예전에 비하면 적은데.. 평소 과제가 쩔어주는 과목 둘이 있어서 죽었다고 복창.. 묵념.. 살려주세요.
3. 웬만해서 교수님들에 대해서는 호불호는 갈릴지언정 함부로 평가는 안 내리는데 정말 말 그대로 속물에 po옹졸wer인 분이 계셔서... 그분 수업은 간신히 피했는데 그래도 논문을 읽어야 해서 빡침.. 논밭 쥬금... 저거 읽기 싫어요.. 자기 자랑 고마해.. 딴 영역 꺼지라는 소리 고마해.. 나 그 소리 싫다.. 시름..
4. 그래서 피폐해진 심신을 마영으로 정화
5. 조금 살 것 같다.
6. 일단 책 한 권을 제대로 끝내고 할 게 없어지니까 아직 못 쓴 해묵을 플롯들 다시 읽고 뭔가 쓰기는 해야겠는데 어디부터 손을 대야할 지가 막막하네요. 하다 못해 완결만 간신히 낸 거 가필수정이나 하면 좋은데 그놈의 게으름이 문제;ㅅ;
7. 그래서 다음 선택지는 3년 묵은 검방 수수냐 켕님과 쌰바쌰바해서 2년 밀린 휘렌유렐 트윈지냐가 되겠는데 햄닐이나 존마니즈로 뭔가 쓰고 싶어진 거시당
8. 그런데 당장 쓸 소재가 없음.
9. 다시 쥬금
10. 일단 자러갑니다..;ㅅ; 왜 내일 1교시요!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흐아악끄아앙ㅠㅠㅠㅠㅠㅠㅠ (0) | 2012.04.11 |
---|---|
샀다! (0) | 2012.03.19 |
김닐 김라일 (0) | 2012.03.03 |
글쟁이 문답:3 (0) | 2012.02.22 |
논밭 더 스카이워커! (0) | 2012.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