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Cielle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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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류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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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을 뚫고 다녀와서 뻗어버렸지만 그래도 너무 즐거웠어요.
너무 피곤한 데다가 내일 수업준비를 해야해서 자세한 후기는 내일이나 모레쯤..ㅠㅠ


아참

그라함은 제 남자입니다^///^ 지금 하얀 정장 입고 뒤에서 자고 있어요. 진짜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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