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글거같...
최근 들어 유일하게 뿌듯했던 거(..) 힘든 싸움이었다.
1. 현게가 제대로 열려서 구르다 보니까 벌써 12월이네요. 이럴수가 아무리 못해도 월마다 일기 하나씩은 썼는데 격월이라니 거짓말이다요ㅇ<-<
2. 원래 리겜은 잘 못해서 손을 안 대지만 주변에서 쉽고 재밌다고 추천해주셔서 ㅅr이터스를 짬짬이 하고 있는데 재밌네요 곡도 좋고'///'! 폰이 꽤 오래된 기종인데도 잘 돌아가서 만족-///- 신작이라는 ㄷi모도 곡이 정말 좋아서 해 보고 싶은데 제 폰에서는 안 돌아가겠더라고요...ㅠㅠㅠㅠㅠ폰 바꾸고싶다ㅠㅠㅠㅠㅠㅠ
3. 짬짬이 청황 원고 하고는 있는데 원고에만 집중할 수가 없는 고통ㅠㅠ 일단 마감 하나 끝냈고 다음 원고 들어가려는 중이에요. 1월 말까지 최소 3개는 더 해야하는데 흐흐흫ㅎ흐흐흐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감 데끼룽ㅠㅠ??
4. 1월 청황온2에 나올 첫경험 소설엔솔 First Case에 참가하고 있습느드. 이 말을 진작 했어야 하는데 정신이 없어서(..) 침식때 멤버들+새 종현님까지! 제 파트가 있다는 건 참 부끄러운 일이지만 책은 기대되네요-///- 좋은 책이 될 거에요. 표지도 내지도 종현님들로 가득해서 흐흫ㅠㅠㅠㅠㅠㅠ
5. 행사도 두 달이 채 안 남았으니 확정으로 말씀드리자면 청황온2에 공군AU Sheltering Sky 가필수정판과 약 10년 후 외전 Dim Light 나옵니다.. 나오겠지.. 나올 거에요... 본편은 공군이었으니 외전은 민항기로 갑니다 파일럿짱짱맨ㅇㅁ< 자료수집 하느라 항덕질도 짬짬이 하고 있는데 재밌어요. 역시 사전조사가 꿀잼이지<<
6. 그 외에 시간 봐서 짧은 금수본이나 미스테리나 1회때 못 나온 책이나 희망사항은 많은데 이쪽은 장담을 못 하겠어서ㅠㅠㅠㅠㅠ으으 기왕 열리는 최애커플 온리 2회인데 이것저것 많이 들고가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고 싶다ㅠㅠㅠㅠㅠㅠ현실 로그아웃좀 시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