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내 최애가
류논
2011. 8. 18. 03:03
무기를 바꿔들었을 때의 그 희열...:Q
1. 벽ㅋㅋㅋ궤ㅋㅋㅋㅋ주ㅋㅋㅋ문ㅋㅋㅋㅋ저질렀네요! 야호! 이제 다음달 말까지 기다리면서 원고나 해야징!
2. 검방 수수를 후딱 끝내고 햄닐햄닐.. 시간이 된다면 파드애들로 무언가 써보고는 싶은데 원고가 지나치게 밀리기도 했고.... 소재가 잘 안 잡혀요. 사실 귀여운 중딩들이 복작복작거리면서 노는 것만 봐도 마음이 훈훈해지지만요:Q
3. 긍데 이나고 제국전... 골키퍼가 마음에 드네요.. 앞으로 또 어떻게 나오냐에 따라서 제 마음이.. 마음이..... 아무튼 제국 일레븐 정말ㅠㅠ 이나이레때나 이나고때나 저 자신감과 압도적인 실력이 참 좋아요. 뭣보다 유니폼이 이쁘고! 주인공팀이 아닌 이상 결말은 정해져 있지만 우우...
4. 그래서 검방4는 최근 맛폰 지분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기종으로도 내 줍니까 안 내 줍니까... 으아앙 사과네 폰 쓰는 사람 차별하지 마라ㅠㅠㅠ
5. 요즘 밤을 새다 보면 새벽에는 풀벌레 소리밖에 안 들리는데 한 5시에서 6시 사이쯤이 되면 슬슬 매미가 우러라고요. 여름 전까지는 새벽 내내 조용하다가 해뜰녘에 새가 울었는데 새보다 매미가 빨라요! 이럴 수가! 그래서 새는 일찍 일어나야 했던 것인가!
6. 그런데 나는 그 시간까지 안 자고 뭐하나.
7. 뭐긴 뭐야 잉여질이죠! 원고하느라 밤샘이 잦았더니 안 그래도 늦던 취침시간이 그냥 아침까지 밀려난 듯요.. 좀있으면 개강이고 매일 1교시인데 어쩔 셈이지 ㅋㅋ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