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 구역의 잉여는

류논 2011. 6. 25. 00:38
나야:Q...




그냥은 허전하니까 써놓은 걸로 얍'ㅅ'*

1. 이번 계절은 제법 할 만하네요. 교수님께서도 출석 15분씩 안 불러도 되니 편하다고 하시고 일찍 끝내주시고 ㅋㅋㅋ 수강인원 무제한과의 비애.

2. 스즈노가 자라면 대체 뭘 공부하려나 고민하다가 민속학 낙찰ㅋㅋㅋㅋㅋㅋㅋㅋ원작 중요요소라서 결국 요걸로 골랐는데 제법 어울릴 것 같네요. 이 마을에는 피비린내나는 전설이 있어... 그야말로 얼어붙은 어둠과도 같은 인심의 근원이지.... 이런 드립 안 쳐요. 내가 미안해서 모태ㅠㅠㅋㅋㅋ

3. 그래서 후락꾸 모는 햄횽은 언제 마저 씀ㅠㅠ.... 햄횽의 아이덴티티는 까맣고 얄쌍하고 왼손잡이용!! 젤도 대장기용 파란색인 라이플을 든 후락꾸인데.. 시름시름...

4. 생각해보면 11월까지 최소한 번가젤, 그라닐, 수혁수연을 한 권씩 마무리지어야 하는 상황이라 매우 빠듯하네영..:Q 열심히 달려야지.. 그러니까 7월 중순이 되기 전까지 천둥제 끝내고 와셰라 마저 써서 2학기 전에는 완결내는 걸로ㅠㅠ... 달려라 논밭님.

5. 플롯정리 끝내면 오랜만에 키린씨 실황이나.. 아니면 이번에야말로 이로리씨 실황을...: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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