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다

왜 나는 여유로운 마감을 할 수 없는 거야... 내 의욕이고 뭐고 주말에 스키장 가니까 물리적으로 1/31 마감 불가ㅠㅠㅠㅠ... 구정때도 어디 갈 듯한데 으으.. 소량인쇄는 포기하고 떡제본 가야하나. 페이지가.. 떡제본이 가능할지.. 나도 모르겠습니다만...:Q 흥흥데레데레하신 ㅋㅍㄹㅇ 아저씨가 200p까지는 확실히 된다셨는데 그거 넘으면여:Q? 지금 예상페이지가 그나마 햄닐 빼고 다른 애들 사이드스토리 다 빼서 200대 예상이지 원안대로 갔으면 레알ㅋㅋㅋ300ㅋㅋㅋ이었을 텐데 ㅎㅎㅎㅎㅎㅎ...


아무튼 원고에 절규하는 부랑자놀음은 이쯤에서 접어두고 잠시 자랑질:)

itistory-photo-1

알스타
왔어요
야호^ㅂ^!!

위쪽 라이트 실버는 작년에 자금난으로 너무 부실하게 챙겨준 게 너무 미안했던 친구에게 줄 선물용이고 제건 아래쪽 블랙퍼플이에요:) 헤헤 이걸로 저도 라미님 영접. 지금 요걸로 원고중인데 이게 참.. 길도 안 들였는데 부드럽게 잘 나가요. 다만 길이 안 들은 티가 나는 게.. 부드럽긴 한데 물이나 시럽 안에서 허우적대는 듯한 그런 부드러움이라 속기가 안ㅋ됨ㅋ... 얼른 길을 들여야겠어요.

그럼 다시 원고하러 슝~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