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례행사가 끝났다 이거지ㅠㅠㅠ

내 일복만 터지네ㅠㅠㅠㅠㅠ
주 5일 과외라니 이건 꿈이야ㅠㅠㅠㅠ
나의 연성권 보장하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지금 돈 없고 -> 과외학생이 수업시수는 남았는데 수능 망해서 돈이 대량으로 빠져나갈 일 생겼고 -> 이걸 어머니께 빌려야 했고 -> 아무튼 이번주 논술 준비나 하려는데 잉크는 바닥이고 -> 이번주 수업이 두 탕이기는 한데 하나는 친척집이라^^;; 후불임. 덕분에 당장 들어올 돈 얼마 안 되는 거 어머니한테 꾼 돈 갚는데 써야하고

-> 결국 잉크살 돈                 없어

제 지갑이 죽었습니다. 그런데 사야할 건 많고 사고픈 것도 많아요.
위시리스트로는 잉크라던가... 잉크라던가.. 잉크라던가 원한다....;ㅅ;
아무튼 철마는 달리고 싶고 논밭은 휴지기를 갖고 싶은데 왜 제 시간이 제 뜻대로 안 되는지 참 슬퍼요.